안녕하세요, 오늘은 설정스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설정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의 고승으로, 덕숭총림 수덕사 제4대 방장을 역임하신 분입니다. 경허-만공-벽초-원담으로 이어지는 한국 선종의 정통 법맥을 계승하고 계시며, 선농일치의 삶을 실천하는 수행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 설정스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설정스님 생애와 출가
설정스님은 1940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어린 시절 천자문과 통감을 익힐 정도로 총명했던 설정스님은 15세인 1955년 아버지를 따라 수덕사에 갔다가 그대로 출가를 결심하셨습니다. 원담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후 1961년 범어사에서 동산 스님에게 비구계를 받으셨습니다. 이후 해인사 강원에서 공부하고 여러 선방을 다니며 수행에 정진하셨습니다.
특이한 점은 30세에 고입 및 대입 검정고시를 1년 반 만에 마치고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원예학과에 입학하여 1976년 졸업하셨다는 것입니다. 스님은 이판(理判)과 사판(事判)을 모두 섭렵하며 수행과 학문을 겸비한 고승으로 성장하셨습니다.
설정스님 주요 경력과 활동
설정스님은 1978년 수덕사 주지를 역임하시며 사찰 재산 관리를 체계화하여 망실된 재산을 200건 가까이 되찾는 등 현실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이셨습니다. 1994년 조계종 개혁 당시에는 단식 정진으로 개혁에 동참하셨고, 법제위원장을 맡으셨습니다.
1996년에는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을 역임하셨으며, 2000년에는 미국 텍사스에 태광사를 창건하는 등 해외 포교에도 힘쓰셨습니다. 이후 "죽어도 선방에서 죽겠다"며 봉암사, 오대산 상원사 등 여러 선원에서 수행에 전념하셨습니다.
2017년 10월 대한불교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에 당선되어 재적 319명 중 234표를 받아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셨습니다. 그러나 여러 의혹과 종단 내 갈등으로 2018년 8월 약 10개월 만에 총무원장직에서 퇴진하셨습니다. 이후 수덕사로 돌아가 수행에 전념하고 계십니다.
설정스님 법맥과 가르침
설정스님은 경허-만공-벽초-원담 스님으로 이어지는 법맥을 계승한 덕숭총림의 제4대 방장이십니다. 덕숭총림 수덕사는 한국 선종의 일번지로 알려져 있으며, 선농일치라는 독특한 가풍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정스님은 "춥고 배고파야 도심이 생긴다(飢寒發道心)"는 가르침을 강조하시며, 일일부작(一日不作) 일일불식(一日不食)의 전통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76세의 나이에도 젊은 스님들과 똑같이 하루 8시간 정진하며 농사를 짓는 등 선농일여의 삶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계십니다.
설정스님의 법문에서는 다섯 가지 마음을 강조하십니다. 첫째는 굳센 마음, 둘째는 맑은 마음, 셋째는 자비로운 마음, 넷째는 정성스러운 마음(誠心), 다섯째는 큰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특히 자비심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자비는 유일하게 부처님과 보살과 통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QnA
Q. 설정스님은 언제 출가하셨나요?
A. 설정스님은 1955년 15세의 나이에 아버지를 따라 수덕사에 갔다가 출가를 결심하셨고, 원담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셨습니다.
Q. 설정스님의 학력은 어떻게 되나요?
A. 설정스님은 30세에 고입 및 대입 검정고시를 마치고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원예학과에 입학하여 1976년 졸업하셨습니다.
Q. 설정스님은 어떤 법맥을 계승하셨나요?
A. 설정스님은 경허-만공-벽초-원담 스님으로 이어지는 한국 선종의 정통 법맥을 계승하셨으며, 덕숭총림 수덕사의 제4대 방장이십니다.
Q. 설정스님은 언제 조계종 총무원장이 되셨나요?
A. 설정스님은 2017년 10월 대한불교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에 당선되셨으나, 2018년 8월 약 10개월 만에 퇴진하셨습니다.
Q. 선농일치란 무엇인가요?
A. 선농일치는 참선(禪)과 농사가 하나라는 뜻으로, 덕숭총림 수덕사의 독특한 가풍입니다. 설정스님은 이를 실천하며 수행과 농사를 함께 하고 계십니다.
Q. 설정스님이 강조하시는 가르침은 무엇인가요?
A. 설정스님은 굳센 마음, 맑은 마음, 자비로운 마음, 정성스러운 마음, 큰 마음의 다섯 가지 마음을 강조하시며, 특히 자비심의 중요성을 가르치십니다.
Q. 일일부작 일일불식이란 무엇인가요?
A. 일일부작 일일불식(一日不作 一日不食)은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않는다"는 뜻으로, 설정스님이 강조하시는 수행 전통입니다.
Q. 설정스님은 수덕사에서 어떤 역할을 하셨나요?
A. 설정스님은 1978년 수덕사 주지를 역임하시며 사찰 재산 관리를 체계화하여 망실된 재산을 200건 가까이 되찾으셨고, 현재는 덕숭총림 제4대 방장이십니다.
Q. 설정스님의 해외 포교 활동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설정스님은 2000년 미국 텍사스에 태광사를 창건하여 해외 포교에 힘쓰셨습니다.
Q. 설정스님은 현재 어디에 계신가요?
A. 설정스님은 2018년 총무원장직 퇴진 후 충남 예산의 수덕사로 돌아가 수행에 전념하고 계십니다.
결론
지금까지 설정스님의 생애와 가르침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설정스님은 15세에 출가하여 경허-만공-벽초-원담으로 이어지는 정통 법맥을 계승한 고승이십니다. 수덕사 주지,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제35대 총무원장 등을 역임하시며 한국 불교계에 큰 족적을 남기셨습니다. 현재는 덕숭총림 수덕사에서 선농일치의 삶을 실천하며 수행에 전념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설정스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